[1월 3주] 애플은 위기설, 페이스북은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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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애플은 위기설, 페이스북은 회복세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1.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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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1월 셋째 주(2013114~2013120)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애플의 위기설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루머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가파르게 내리막길을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페이스북은 IPO 파문 이후 별렀던 카드들을 하나씩 선보이며 실점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현대해상

고객용 모바일 사고조회시스템 도입

-교통사고 당한 고객과 피해자들이 사고처리 관련 업무를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사고조회시스템’ 오픈. ‘사고접수 안내문자’ 통해 원터치로 접속. 회원가입 등 필요없어.

-사고처리과정 조회, 개인정보처리 동의, 교통사고 피해확인서 발급, 사고사진 등록 등에서 보상직원과의 면담이나 전화 대신 고객 스스로 간편하게 처리. 각종 안내도 휴대폰 확인.

 

미래에셋생명

SK C&C 전사 IT아웃소싱 맡겨

-전사 IPT/IPCC 구축 및 회선 및 콜인프라 운영 사업(IT아웃소싱) SK C&C에 발주. 모든 통신 인프라를 IP텔레포니 기반으로 통합, 고객 문의 및 요청사항 효과적으로 지원키로.

-전사 녹취 및 통신환경 통합하고 부가 기능 부여해 사무환경 개선하고 스마트오피스 기반 마련. 본사와 전국 150여 지점 IP텔레포니 환경으로 통합해 음성과 데이터 동시 송/수신.

 

카드업계 딜레마

“스마트 디바이스 발전속도 너무 빨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확산에 따라 신용카드 업계의 스마트 결제서비스 출시 본격화. 스마트 디바이스의 출시 속도를 서비스가 따라잡지 못해. 끊임없는 첨단 서비스 출시도 부담.

-스마트결제 확산 위해 프로세스, 법률 및 기술규격 혁신 빠르게 이뤄져야 하나 제도 환경이 뒷받침 못해. 디바이스는 2-3개월 간격, 비즈니스 모델은 3~6개월 간격 출시 따른 괴리.

 

우리카드

3 출범… 숨어있는 IT과제 만만치 않다

-우리은행에서 카드 사업 분리돼 3월 공식출범 예정. IT 측면은 우리은행 시스템에서 카드시스템의 분리, 전자금융감독 규정 따라 독자적 IT인력 확보와 유지 등 두 가지 쟁점 남아.

 

증권시스템

이제 남미·동유럽 시장도 넘본다

-IT시스템 수출 국가를 동남, 중앙아시아권에서 남아메리카, 동유럽, 아프리카까지 확대.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과는 제휴 통해 IT수출 논의중. 모로코, 알제리, 페루에도 마케팅 진행.

코스콤, 강화한 주문처리시스템 출시

금융IT 해외시장 진출 속도 낸다

 

기타

 

국민은행

脫IBM 저울질? 재계약 앞둔 '운명의 6월'

-2015년 한국IBM과의 계약종료 앞두고 6월까지 메인프레임 존속 여부 결정키로. OIO계약 만료 앞두고 갱신 또는 유닉스 다운사이징 방안 모두 검토. 경제성과 안정성 면밀히 검토.

-IBM 메인프레임의 세계적 고객사. CPU와 트래픽에서 단일은행 기준 세계 최대라는 관측도. 계약만료 2년 앞두고 의사결정 하는 것은 재구축 또는 리호스팅 시간 여유 얻기 위해.

 

한국은행

금융기관 경영분석시스템 가동

-DW BI 기반 한국은행 정보분석시스템신 금융기관경영분석시스템 가동. 중앙은행 정책기능 수행에 필요한 금융·경제 관련 데이터 수집해 DW에 저장하고 여기에 BI 툴 적용.

-금융감독원이 입수한 금융기관 경영 관련 자료와 한국은행 내부 시스템에 수록된 데이터 이용해 금융회사 경영실태 모니터링. 정보 분석 통해 한국은행 금융안정 책무에 역할 기대.

 

기업은행

MDM 솔루션 선정 착수… 고객정보 통합 속도전

-포스트차세대 사업 일환으로 고객정보통합 DB 구축 나서. 마케팅·세일즈·서비스 역량 향상에 필요한 고객정보 수집하고, 전행의 단일한 고객 정보 관리. 실시간 고객정보 단일화.

-통합 관리할 고객정보의 정의, 통합절차 상세설계 및 품질강화 방안 수립. 통합DB 통한 마케팅·세일즈·서비스 관점의 고객 싱글뷰 정합성 강화 및 신속한 정보 제공 기반 확보.

 

우리은행

IT아웃소싱 만기, OIO재계약 현안 산적

-지난해 OIO계약 불발에도 현 IT지원부가 재신임 받고 시너지추진단 일을 함께 보던 김종완 상무가 승격된 ‘IT지원단’ 전담. ‘현장중심의 영업점 지원 위한 IT시스템 구현’ 목표.

-영업점 단말거래 정비 및 배포 프로세스 개선, 현지 환경에 적합한 국외점포 지원 등 2대 테마 선정. 우리FIS 권숙교 사장의 ‘RFP 배포’ 승인 기다리는 국외전산 개편 사업도 추진.

ATM에서 티머니 충전서비스 시작

 

우정사업본부

새해 정보화사업 1천억원 신규 투자

-올해 4개 분야 33개 사업, 1010억원 신규 정보화사업 투자계획 확정. 노후시스템 고도화 등 9개 사업에 126억원, 노후 장비 교체 등 4개 사업 396억원, ATM 1천대 461억원 등.

 

전북은행

인지소프트 종이 없는 은행 업무 도입 구축

-인지소프트 솔루션 도입해 창구의 종이 업무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스마트워크 프로젝트 추진. 10 1개 지점에 우선 도입하고 2014 20개 지점, 2015년 전지점 적용한다는 목표.

 

신한은행

기업 자금관리 전용 ‘신한S기업뱅크’ 출시

-스마트폰에서 기업의 자금관리 도와주는 기업고객 전용 스마트뱅킹 서비스 앱 ‘신한S기업뱅크’ 출시. 계좌조회, 이체, 환율조회 등 기업의 자금관리 업무 스마트폰 뱅킹 통해 제공.

 

세계은행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한국에 설립한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내 글로벌정보보호센터 설립 위한 MOU 세계은행과 교환. 내년 초까지 글로벌정보보호센터 개소 합의. 설립 준비반 구성해 신설기구의 역무와 예산, 조직 등 논의.

 

II. 주요 벤더 동향

 

윈도우7

은행권 본격 업그레이드 나선다

-윈도우XP 기술지원 종료 1년여 앞두고 은행권 하반기부터 윈도우7 본격 업그레이드 시작. 전체 물량만 20만대 이상. IE나 오피스, 업무용 SW 등도 함께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많아.

 

FTA

미국 "한국 등 20개국과 서비스 무역협정 추진"

-미국이 한국 일본 등 주요 무역국들과 서비스 무역협정 본격 추진. 국제서비스협정(ISA) 협상 공식화. 상품 분야에 집중됐던 FTA를 금융, 운송, 통신, 보험 등 서비스 분야로 확산.

FTA 이후 공개SW 지재권 소송 염려할 필요 없다

 

SAP HANA

오라클 DB 위협하는 복병 될까

-많은 기업들이 도입한 SAP의 비즈니스 스위트 애플리케이션들은 대부분 오라클 DBMS 사용. SAP이 인메모리 기술인 HANA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발표로 선택의 기로에 직면.

SAP코리아-한화S&C, 데이터베이스 사업 협력

 

IT서비스 빅3

'하이브리드 웹앱' 말하다

-기존 SW 개발방식에 웹기술 확산될 것이란 공통 전망. 센차터치와 ExtJS, 제이쿼리와 제이쿼리모바일, 티타늄과 폰갭과 앱스프레소 등 상용 개발 프레임워크 도입 및 문의 늘어나.

 

공인인증서

해외 7개국에서도 발급 서비스

-행정안전부-외교통상부, 재외국민용 공인인증서 발급시스템 구축하고 6개국 7개 공관 서비스 제공. 일본의 오사카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2, 북미 2, 남미 2, 유럽 1곳 등.

 

휴대폰 인증

주민번호 없어도 본인 확인 가능

-한국모바일인증, ‘생년월일 이용한 휴대폰 인증서비스’ 오픈. 이용자의 최소 입력정보(생년월일, 성명, 휴대폰번호 등)만으로 실명확인 및 본인확인, 성인인증까지 가능한 통합 인증.

 

DBMS

IDC, 2012 국내 시장 4840억원 추정

-2012년 상반기 국내 DBMS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424억원 규모라고 한국IDC 추정. 연간으로 전년 대비 7.6% 성장한 4840억원 규모. 올해 5200억원 이를 전망.

 

공공SI

대기업 빠진 시장 외국계 잔치 우려

-대기업의 시장 참여 제한으로 무주공산 된 공공SI 노리고 LG히다찌, 대우정보시스템, 쌍용정보통신, 엑센츄어, 딜로이트 등 다국적 컨설팅사들과 외국계기업들 본격적인 활동 개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지난해 별도법인 DA솔루션스 설립. 액센츄어코리아는 액센츄어테크놀로지솔루션스 두고 있어. 컨설팅업계에선 미국계보다 유럽계가 공공시장에 더 공격적.

정보자원통합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 2 인정

 

데이터센터

정부, 산업 차원 육성 본격화

-지식경제부, 3월 중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방안 수립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 계획. 최대 5년간 데이터센터 구축ㆍ수출 모델 발굴, 산업분류코드 부여, 전문 인력양성 등 추진.

오픈 하드웨어, 이터센터 시장 강타

 

해외금융계좌

은행권, 신고제도 IT 대응 본격화                                                                        

-시중은행이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FATCA) 대응 본격 행보. 미국민의 역외 탈루소득 적발 장치. 해외 금융계좌 상호 정보교류 차원에서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등 협약체결 준비.

 

글로벌 IT기업

연초부터 대규모 조직개편 메스 심상찮다

-글로벌 IT기업들 국내 지사에 변화의 바람. 대규모 조직개편부터 인력 구조조정, 대표이사 교체설까지. 한국IBM은 셜리 위-추이 사장 부임 후 조직체계 변화와 본격 구조조정 돌입.

글로벌 IT기업 시련의 계절

KSTEC, 국IBM 신임대표에 '밀어내기' 해결 촉구

 

정부 ICT

부처 관련 조직 "우리는 어디로"

-정보통신부 소속이었다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등으로 이관된 ICT 관련 조직들 분위기 술렁거려. 미래창조과학부 내에 ICT 정책 총괄하는 차관을 두겠다는 조직개편안 발표 후.

전담부처 좌절, 업계 "아쉽지만 일단 지켜봐야"

‘지하경제 양성화’ 점화… IT업계에도 영향 미칠까

SW업계, ICT전담부처 무산 담담한 이유

 

페이스북

잇단 히든카드… 모바일시장 충격파

-무료 mVoIP(모바일인터넷전화) 서비스 시작. 검색 이어 아이폰용 무료 mVoIP 공식 출시하며 모바일 시장 파장 예고. 사용자들이 이미 확보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연락망을 활용.

-조만간 국제통화나 안드로이드앱 메신저 통한 통화 및 웹사이트 통화도 가능할 전망. 국경없는 모바일 네트워크 통해 10억명 넘는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를 단일 통화권으로 연결.

삼성전자엔 없는 플랫폼 거인들의 전쟁

페이스북, 빅데이터 처리에 블루레이?

 

애플

아이폰5 이어 아이패드 패널 생산량 줄여

-애플의 ‘아이패드’ 패널 일본 공급처인 샤프가 패널 생산량 줄여. ‘아이패드 미니’ 수요가 ‘아이패드’ 수요 떨어뜨려. 2013 1분기 ‘아이패드’ 출고량은 지난해 4분기보다 40% 줄어.

떫은 사과 주가 500달러도 붕괴

애플 판매 부진…IT 부품株 내리막

증권가 "아이폰5 판매 부진 vs 루머일 뿐"

애플, 중국서 할부판매 도입…12개월 무이자

 

빅데이터

불투명한 국내 시장 돌파구는 어디에

-전세계 기업의 빅데이터 관련 IT 지출 규모가 지난해 280억 달러에서 올해 34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가트너 전망. 금융(25%), 서비스(15%), 제조업(15%) 등 수요 가장 높아.

빅3, 빅데이터 시장공략 본격화

이화식 엔코아 대표 "빅데이터, 2가지 있다"

 

BYOD

보안업계 올해 치열한 경쟁 예고

-보안업체들도 ‘BYOD 특수’ 위해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장공략 준비. 모바일단말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BYOD가 기업 보안 핵심사안으로 떠올라. 관리 솔루션 도입은 초기단계.

-BYOD 실시 위해 임직원 개인 소유의 단말을 회사에 등록하고, 운용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와 관련하여 명확한 정책과 보안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

보안업계 해외시장 넓힌다 매출 2 증가 예상

무선랜 안사업 강화… 액세스관리, WIPS 공략

금융권 해킹사고 서버보안 매출 약진

 

시큐어코딩

제2금융권으로 확산 추세

-한화손해보험과 한화생명이 시큐어코딩 프로젝트에 착수한 데 이어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프로젝트 착수 임박. D화재와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외국계 보험사 등 도입 검토 시작.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데이터 유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IT 메가트렌드

MS "올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험대 오른다"

 

정보자산

가트너 2016년까지 기업 30% 자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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